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드레드(확산성 밀리언 아서) (문단 편집) === 공식 코미컬라이즈 시리즈(발매 순) === * 약산성 밀리언 아서 '''등장 전무'''. 약빤 센스의 4컷 웹툰 형식이라 시리어스한 모드레드와 전혀 안맞아서 그런지 등장이 아예 없다. 망가트리기에도 힘들 정도로 모드레드 분위기가 시리어스 하긴 하다(...). * 퍼니 가이즈형 등장 전무 (2)...일 뻔 하다가 막화에 잠깐 참전. 약산성만큼 약빤 센스는 아니지만 이쪽도 가볍게 볼만한 개그만화라서 코드가 전혀 맞지 않아서 그런 듯 하다. 검술의 성이 주연급이긴 해도 전체적으로 아서들의 이야기이다 보니 그럴지도. 그래서인지 제일 마지막화에 등장했다 하더라도 매우 잠깐인데다 무감각하게 몇마디만 하고 나간게 끝이다. * 맑음 때때로 밀리언 아서 마서가 주인공인, 그리고 공식적으로 '''마서 모에하는 만화'''(...) 컨셉인 만큼 타 기사들과 다를 바 없다(...). ~~엘: 모드레드 진정하는거다 캐릭터가 바뀌고 있다고~~ 등장서부터 개그만화 답게 깨면서 등장인데, 도짓코인 마녀[* 장녀인 모르가즈는 독사과를 시식하는데다가 자기의 마법거울에게 오와콘이라고 디스당하고 마녀 세자매중에서 야한거에는 제일 약하다. 무엇보다 모드바라기(…)로 거의 [[팔불출]] '엄마' 수준. 차녀인 엘레인은 물레의 침에 손가락이 찔리고, 막내인 모르간은 과자 집을 만들었다가 자기가 먹는다. 자기만 슈퍼레어 키랏이여서 언니들에게 받는 묘한 눈길은 덤. 결정적으로 이들이 멀린에게 복수하려는 이유는 게임에서처럼 복수가 아니라 사소하지만, 짜증나는 이유때문.]들이 제작[* 인자 채취는 엘레인이, 제조는 모르가즈가 담당했다. 그리고 이 때 채취한 인자는... '''모르간 曰 : [[정액(체액)|"의문의 하얀 액체"]]다.''']하여 마서에게 원본과 마찬가지로 첩자로 보내려 했는데, 보낸 형태가 일본만화에서 고양이를 유기시키는 방법으로 흔히 볼 수 있는 상자 안에 리본으로 장식된 채로 반선물 상태로 보냈다. 이를 발견한 마서와 엘은 아연실색하고 모드레드 당사자도 부끄러워 죽을 듯한 표정이 압권…. 하여간 이런 추태로 마서와 첫대면. 이후엔 만화 자체가 진지함 뺀 일상물에 가까워졌다 보니 딱히 배신이니 뭐니 하는 심각한 요소는 전혀 보이지 않아서 마서와 평화롭게 사이좋게 노닥거린다. 처음엔 그나마 정상적인 보호자 스러웠으나 점점 회가 진행될수록 마서에 대해 자연스럽게 빠지면서 고뇌하는 망가지는 과정이 일품. ~~[[다들 그렇게 게이가 되는 거야|다들 그렇게 마서 팬클럽에 가입하게 되고]]~~ 그리고 니무에와는 커플링 삘이 났던 원판과는 달리 여기에서는 마서를 사이에 두고 서로 경쟁하고 있다.(...) 이건 원래 만화 컨셉이 마서 총수라서 그런 경향도 있고 무엇보다 모드레드는 니무에를 상관없어 하는데 정작 니무에쪽에서 경계를 해대서.... * 군청의 수호자~소서리 로드 게임 내의 세 아서들마다 세세한 부분에서만 차이가 날 뿐 기본 스토리는 같게 흘러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군청 또한 이야기가 뿌리만 같은 채 달라져가기 시작했는데 기존 게임 등장 인물들 중에서 6화 기점으로 가장 차이가 나는 인물들 중 하나이다. 첫번째로 '''제조과정 기억이 없다'''. 자신이 기억하고 있는 것은 자신이 인간이 아닌 기사라는 것과 이름 '모드레드' 뿐이다. 의도된 바인지 우연의 실수인지는 불명. 두번째로 캐릭터성이 미묘하게 바뀌었다. 원작 스토리에서 보여지는 바처럼 예의 바르고 굳건하긴 하나, 자신이 만들어진 '목적'에 대한 진의를 알지 못해서인지 차분하고 우울해보이던 원작과는 달리 당당하고 기운차다. 자신의 주인을 자신이 직접 선택한 것에 굉장한 자긍심과 행복을 느끼고 있다. 하여간 위의 두 가지 차이점으로 인해 5화에서의 등장은 아트(마서)가 11인의 지배자 로트와 싸우던 시점. 눈을 뜬 순간 기억이 없어서 해매다가 도착한 전장에서, 하찮은 ~~실제로도 레벨은 낮은 비스크라이긴 하다만~~ 이용품인 기사를 소중히 여기고, 적에게 분노하면서도 적과 화해하고 해치고 싶지 않아하는 마서의 모습을 보며 단번에 '이 사람을, 이 사람의 이상을 지킨다'며 결심하고 마서를 로트에게서 구해준다. 실제 게임 내에서도 모드레드가 가장 슬퍼했던 건 '브리튼을 지키는 왕가를 파멸시키는 숙명'이었으니 브리튼의 '모두'를 지키려는 마서에게 감명받은 건 당연할지도. 그리고 6화에서 자신에 대한, 자신도 모르던 자신이 만들어진 전말과 진정한 자료가 아서들에게 '숙청대상'으로서 알려지자 게임내에서의 모드레드와 똑같이 [[멘탈붕괴]]급으로 절망했다. 바로 그 전까지 아트가 원해서 친구로 대해 달라고 하고 모두를 기억하며 울 듯한 표정이 안쓰러운 모드레드... 다행히도 원작처럼 (이 작품에선 마서가 주인공이니) 마서가 갤러해드에게 뒤를 맡기고 모드레드를 데리고 '전 브리튼을 등질 각오를 하고' 도망치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 배반의 기사로써의 힘은 마지막에 와서 활약하게 되는데, 사실 군청의 수호자에서 아트는 멀린이 만들어낸 제 3차 대관계획의 그릇. 즉 왕위형 콘스탄틴이었다. 그 몸에 100만의 아서의 정보를 집적해 '''진정한 왕''' 콘스탄틴으로 각성한 아트를 상대로 그 왕을 죽이기 위한 배반의 기사의 힘을 이용해 일격을 꽂아넣어 균열을 만들고, 그로인해 아트가 정신을 차리고 본래의 모습으로 되돌아올 수 있었다. 참고로 모드레드의 눈에 검색된 마서의 약점은 [[겨드랑이]] 인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